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효성, 마포구 이웃에 사회적 기업이 담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박경은 기자
입력 2018-11-28 09: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서울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에 김장김치 1500박스 전달

  • - 사회적 기업인 '울산중구시니어클럽'에서 김치 구매해

지난 27일 효성 임직원이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효성 제공]



효성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효성은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저소득층 1500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효성중공업 직원 등 20여명은 100가구에 김장김치를 직접 배달했다.
효성이 이번에 전달한 김치는 60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들의 자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전통음식사업단에서 만든 것이다. 사회적 기업 지원 차원에서 '울산중구시니어클럽'에서 8년째 김치를 구매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최영범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부사장)은 "겨울을 앞두고 김장김치 전달이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효성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효성은 매년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생필품 후원,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을 진행해 왔다. 지난 8월에는 조현준 회장이 직접 '사랑의 쌀'을 전달하며 임직원들의 사회 공헌 활동을 독려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