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 ‘테니스팟’ 업데이트…테니스 저변 확대 위한 행사 진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성민 기자
입력 2018-11-28 10: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뉴딘콘텐츠 제공 ]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가 테니스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뉴딘콘텐츠는 28일 “스크린 스포츠의 성수기인 겨울을 맞아 12월 31일까지 국내 유일의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의 시스템 판매 가격을 40%까지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뉴딘콘텐츠는 “금년 말까지 국내 테니스 산업 발전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선착순 30대 한정으로 해당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할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프로모션 진행에 앞서 뉴딘콘텐츠는 서브 기능 및 솔로 플레이 모드, 대전 모드, 관리자 기능 등 시스템 전반에 걸친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업데이트된 서브 기능의 경우, 세계 최초로 유저의 서브 구속을 측정해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골프존의 독보적인 센싱 기술을 활용한 국제 테니스대회의 비디오 판독 시에나 볼 수 있는 ‘호크아이 기능’의 적용으로 한층 명확한 분석을 제공한다.

코치를 통해 실제 레슨과 흡사한 훈련을 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 모드’도 업그레이드됐다. 일정 시간 안에 진행되는 왼쪽과 오른쪽 집중 연습, 스트로크&발리, 미들 발리 집중 연습 등 총 17가지의 연습 코스가 생생하게 구현돼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인공지능 AI와 테니스 대결을 펼칠 수 있는 ‘대전 모드’도 시선을 끈다. 해당 모드의 경우 인공지능이 유저의 타격 정보를 바탕으로 최적의 리턴값을 산출해 플레이를 진행하며, 사용자의 레벨에 따라 난이도를 조절해 경기를 하기 때문에 실제 사람과 하는 것과 흡사한 느낌을 제공한다.

관리자 기능도 업데이트됐다. 해당 시스템이 설치된 장소와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시스템의 파워, 저항 등의 세부 환경설정까지 가능하도록 해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할 수 있도록 했다.

창업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기존 실외 테니스장의 경우 창업을 위해서는 약 200여 평 규모의 공간이 필요한 반면, 테니스팟의 경우 시스템 1대당 약 12~14평에 달하는 공간이면 충분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슨의 효율성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기존의 경우 코치가 회원에게 테니스 랠리를 진행하며 동시에 티칭을 제공해야 했던 반면, 테니스팟의 경우에는 코치가 테니스팟과 회원 간의 랠리를 분석해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자세 교정을 제공할 수 있어 레슨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테니스팟 PM 김영태 담당자는 “현재 ’테니스팟’은 체계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공간의 효율성이라는 장점을 통해 실내∙외 테니스장에서 추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예비 창업주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현재 테니스팟은 송파, 인천, 춘천, 완주, 의정부 등 전국의 실내 테니스 아카데미와 헬스클럽 등에 설치 및 운영되고 있다. 이번 겨울 성수기 시즌을 맞아 기분 좋은 시스템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되는 만큼, 1년 안에 전국 100개 시스템 확대를 목표로 향후 전국 어디서에서나 테니스팟을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