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상주시 제공]
이 사업은 2018 경상북도 저출산극복 시군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사업비 5천만원을 지원받아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읍면에 산재해 있는 지역의 작은 학교를 활용해 학기중 방과후 교실(목공수업 외 6개과목), 방학기간 중 방학교실 및 현장체험학습, 돌봄교실 리모델링 등을 지원해 학교의 돌봄 기능을 제고하여 학부모의 양육과 부담을 줄이기 위해 시범 시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상대적으로 교육인프라가 취약한 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문화ㆍ예술ㆍ체육 수업으로 별도의 사교육이 필요 없도록 알차게 구성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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