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중국 칭다오(青岛) 딸기가 출하를 시작했다고 칭다오신문(青岛新闻)이 2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칭다오시 인근 바이샤허(白沙河)에서 지난주 첫 수확을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딸기 출하가 진행되고 있다. 가격은 50g당 50위안(약 8000원)에 달한다. 칭다오 딸기는 11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겨울철 비타민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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