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 운영사인 대호의 임영서 대표가 27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창조혁신경영대상 및 재능나눔 공헌대상’에서 ‘재능나눔 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재능기부협회와 창조혁신경영인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시상식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재능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을 선정해 대상을 수여하고 공로를 치하하는 행사다.
임영서 대표는 이번 시상식에서 재능나눔 공헌대상 부문을 수상했다. 과거 창업 컨설턴트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 전국 가맹점에게 성공 노하우를 전파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 대표는 “그동안 꾸준히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많은 가맹점들의 성공을 돕는다는 생각을 실천한 결과 이런 수상의 영광을 받게 된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경영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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