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2018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 행사에서 샤롯데봉사단이 자원봉사 우수단체로 서울시장표창을 수여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지역사회와 상생하기위해 지난 2007년 샤롯데봉사단을 창단했다. 그간 집수리 봉사, 사랑의 벽화그리기, 연탄나눔 활동 등을 비롯해 다문화 가정 민속촌 체험, 지역아동센터 방문, 사랑의 쿠키 만들기, 김장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봉사활동을 새롭게 포함시켜 사원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를 직접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고두영 경영지원부문장은 “IT기업의 특성을 살려 더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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