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한 목질구조 때문에 주산지인 러시아의 전문 추출공정에서 우려내 농축분말화한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주로 섭취한다.
김동명차가버섯은 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발효미생물로만 고상발효해 항산화 작용과 비례하는 총페놀 화합물이 22% 증진된 발효공법으로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차가버섯이 항산화력에 있어서는 알려진 어떤 버섯보다도 항산화효소물질인 SOD 유사활성을 나타내는 물질이 가장 많다는 분석결과도 보고되고 있으나 현재 차가버섯을 이용한 가공기술은 미미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가버섯 섭취방법의 개선을 위해 분말이 아닌 2mm 크기의 과립 제형으로 건조시켜 간편하게 물로 삼켜서 섭취할 수 있고, 1회 1g씩 하루 2~3회 따뜻한 물로 섭취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해당 업체에서 홈페이지에서는 차가버섯 무료 샘플신청이 가능하고, 현재 발효차가버섯 구매시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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