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투병 중인 반려견 "모모코가 오랜만에 웃었다"

[노트펫] 방송인 사유리가 암 투병 중인 반려견 모모코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모코가 몸이 아파서 요즘 계속 안웃었는데 오늘 오랜만에 웃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해맑게 웃고 있는 반려견 모모코와 오리코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모모코 오리코 건강하게 행복하게 오래오래 가족과 함께하길 바래^^", "모모코 아프지말고 건강해라~", "모모코~건강되찾고많이웃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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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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