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1/29/20181129150339833872.jpg)
[사진=옐로모바일]
식스네트워크는 글로벌 블록체인 컨퍼런스 ‘비욘드블록서밋 방콕’의 후원사로 참여했다. 의 바차라 아매밧 식스네트워크 대표는 '대규모 적용 경로(Path to mass adoption)'토론에 패널로 참여했다.
바차라 대표는 블록체인의 실제 적용 사례와 함께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에 대해 토론을 이어갔다.
그는 "식스네트워크는 연내에 욱비유(OokbeeU)와 연동하여 세계 최초로 암호 화폐를 활용한 천만 명 이상의 대규모 거래 적용(Mass Adoption)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욱비유는 1000만 명 이상의 사용자, 35만 명 이상의 크리에이터를 보유한 동남아 최대 UGC(사용자 생성 콘텐츠)커뮤니티다.
식스네트워크는 가변적 가격 책정 방식을 적용했다. 장외 시장(OTC마켓)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식스 토큰의 시장 가격을 거래에 반영할 수 있다. 빠른 거래 처리를 위해 온체인과 오프체인 월렛을 결합한 새로운 암호화폐 전자지갑을 공개할 계획이다.
또 욱비유와의 연동으로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미 식스네트워크는 태국 최대 포인트 플랫폼인 ‘촙촙(ChomCHOB)’과의 연동을 확정했다. 식스를 통해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를 국내외에서 추가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