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 주최,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권위있는 상으로 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높은 기업(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연속 수상한 아이리움안과는 올해 병•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아이리움안과는 1대 1 맞춤형 시력교정수술을 선도하며 수술 후 시력의 질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활발한 학술활동을 전개해왔고, 각막 손상을 줄이기 위한 ‘로우에너지 스마일라식’, 수술 후 빛 번짐을 억제하기 위한 각막지형맞춤수술 ‘코웨이브’ 수술, 초고도근난시 렌즈삽입술까지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안과 관계자는 수술 결과 뿐 아니라 의료진들의 꾸준한 연구들이 JCRS, AJO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SCI학술지에 연이어 등재되고, 안과 관련 특허도 6건 보유하고 있어, 의료기관에 대한 환자들의 신뢰를 쌓아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이리움안과는 시력교정수술 뿐 아니라 백내장, 중증 원추각막(각막확장증) 등 질환 치료 분야에서도 북미, 유럽, 아시아 등 국제 학술활동을 통해 의술을 전하면서, 최근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중증 질환 치료와 시력교정을 희망하는 외국인 환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