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보개발원은 그동안 추진한 지자체 정보화 관련 정보, SW기술 등 보유한 정보를 교류하고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등과 관련된 각종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대국민 서비스의 정보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 클라우드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 최신 기술 교류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대범 원장은 "양 기관은 행정정보서비스와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자체를 통해 주민접점의 마지막 단계에서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어 []힘을 합친다면 지역주민과 취약계층 생활편익을 한층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화사업 분야 일자리창출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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