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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임직원이 29일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을 찾아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동절기 한파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29일 대전 동구 소재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에너지 빈곤가구를 지원 사업 일환으로 매년 지역사회와 협력해 ‘사랑의 연탄배달’에 참가해 왔다.
올해는 임직원 141명이 마련한 에너지 지원기금 423만원을 ‘동구행복한어르신복지관’에 전액 기부하는 한편, 방한용품 세트와 김치를 사회소외계층 24가구에 전달했다.
한편, 공단은 2014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도농상생 농촌지원활동 △아름다운 바자회 △방범 활동 △농산물 공동구매 등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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