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지금의 사장과 기업의 미래를 위해 경영사상가 50명이 이 책에 담은 50개의 조언은 ‘불확실성의 시대’라는 깜깜한 망망대해에서 외롭고 힘들게 나아 가야 하는 사장들에게 그 어느 것보다 든든하고 확실한 등불이 될 것이다.
이 책의 가장 큰 가치와 중요성은 이러한 50가지 귀중한 조언들이 지금 ‘이 시대’에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을 뽑은 싱커스50(Thinkers 50) 재단은 2년 마다 세계 최고의 경영사상가들을 선정한다.
지금도 진행 중인 변화의 흐름을 가장 정확한 안목으로 예리하게 포착하고 판단하는 이들만을 엄선한다는 것.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