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두산인프라코어 로고]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30일 보유하고 있던 두산밥캣의 주식 430만주를 매각한다고 29일 공시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는 30일 증권시장 개장 전에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주식을 처분할 것이라고 밝혔다. 처분목적은 “재무건전성 강화”라고 밝혔다. 매각금액은 1524억원이다.
이번 매각이 완료되면 두산밥캣에 대한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율은 55.3%에서 51%로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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