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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콜, 바로면접 서비스 전면 무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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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훈 기자
입력 2018-11-30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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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바콜]


알바콜은 알바구인 핵심서비스 ‘바로면접’을 12월 1일부터 전면 무료화한다고 30일 밝혔다.

바로면접 서비스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알바 구인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조건에 맞는 알바생 3명을 면접에 바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무료화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비용 부담 없이 알바를 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단행했다.

서미영 인크루트알바콜 대표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인건비 증가로 부담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며 “바로면접 서비스를 통해 모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알바구인에 소모되는 부담과 비용을 덜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바로면접 무료선언을 기념해 알바콜 페이스북에서는 점주 대상의 주유상품권, 스타벅스 커피 등 다양한 경품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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