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소방서(서장 정요안)가 지난 28일 열린 제5회 경기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안전강사를 발굴·육성하고, 소방안전교육 표준화와 강의 능력 향상을 통한 교육 품질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으며, 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소방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조선미 소방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소방교 조선미는 “소방안전체험관 강사로써 높은 수준의 소방안전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화재 등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시민 안전의식 향상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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