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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농협유통 제공]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임직원 20여명이 제주도 서귀포시 관내 감귤농가에 방문하여 감귤 수확 일손 돕기를 진행했다.
본격적인 감귤의 수확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제주도 내 감귤농가 일손이 매우 부족, 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농협유통 강호성 경영본부장 및 임직원 20여명은 29일부터 2일간 제주도 서귀포시 관내 감귤농가에 방문하여 감귤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현영택 서귀포농협 조합장은 “13년도부터 시작된 농협유통과의 인연이 계속 이어져 농가가 어려울 때 마다 도움을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면서 “도와주시는 만큼 더 품질 좋은 상품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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