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영은 가정폭력 피해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다홍신’에서 학대로부터 눈이 멀고 어머니까지 잃은 한 여성의 처절하고 슬픈 이야기를 훌륭히 소화했다.
영화는 지난 미국 아리조나 투산에서 열린 ‘제26회 미 아리조나 국제영화제(AIFF)에도 초청되기도 했다.
채소영은 "감개무량하고 아울러 앞으로 더 열심히 잘하라고 주시는 상이라 생각하고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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