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6시 55분쯤 대구시 중구 대신동 소재 모 아파트 7층에 불이 나 소방관들이 출동, 30여 분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7층 집에 사는 80세 A씨와 16살 쌍둥이 남매, 34살 여성 등 4명이 화상을 입었으며, 다른 주민 9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화재 발생장소·피해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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