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예보] 남해안·제주도 최고 120mm 비, 밤부터 확대…미세먼지 '나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18-12-02 09: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낮 최고 19도

[사진=케이웨더 홈페이지]


오늘의 날씨는 미세먼지도 나쁨이겠고,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2일 기상정보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흐려져 오후에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밤에는 충남과 남부지방(경북북부 제외)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 제주도 40~80mm(많은 곳 120mm 이상), 남부(남해안 경북북부 제외) 20~50mm, 중부(중북부 충북 3일부터) 경북북부(3일부터) 10~30mm다.

낮 최고 기온은 5~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으로는 오전 충청도 전라도 '나쁨' 그 밖 전국 '한때 나쁨' 오후 전국 '한때 나쁨'이겠으며, WHO 기준으로 전국 '나쁨'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안에서 0.5~2.5m로 일겠고, 남해와 동해상에서 1.0~3.0m로 다소 높게 일겠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