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정부의 유류세 인하 정책이 시행 한 달을 맞는 가운데 휘발유 가격이 1천400원대인 지역들이 속출하고 있다. 2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넷째 주 기준으로 대구(1천476.06원)·인천(1천499.73원)·경남(1천496.09원)의 보통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1천500원 선 밑으로 내려왔다. 2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고객들이 주유하고 있다. 관련기사박주선 석유협회장 "韓 정유산업, 올해도 '혹한기'...정부 지원 없이 생존 불가"가공식품 가격 상승에 소비자물가 석 달 연속 2%대…상승폭도 확대 #주유소 #기름값 #휘발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