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션 액세서리·쥬얼리 전문몰 '수앤수'의 박민우 대표는 2일 "고품질 제품을 최저가격에 내놓는 게 경영 목표"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수앤수는 트랜드에 민감한 액세서리를 누구보다 다양하고 빠르게 시장에 내놓고 있다"며 "최저가격으로 예쁘고 아름다운 액세서리를 찾아 볼 수 있는 곳이 우리 쇼핑몰"이라고 말했다.
수앤수는 귀걸이와 팔찌, 목걸이, 시계, 선글라스, 모자 등 다양한 액세서리와 주얼리를 선보이며, 10~30대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에 새로 발매한 골드 브랜드 '아리아'의 에르센 10·14K 귀걸이는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박 대표는 "최근에는 수앤수에서 예쁜 액세서리, 주얼리를 저렴한 가격에 믿고 살 수 있다는 얘기가 여기 저기서 들려온다"며 "감사한 마음에 시즌할인과 정기쿠폰, 럭키백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쇼핑몰은 국내를 비롯해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브랜드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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