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단청=뮤지컬배우 이소정·할리우드 토끼=갓세븐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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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진 기자
입력 2018-12-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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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단청과 할리우드 토끼[사진=MBC]


'복면가왕' 쾌지나단청나네와 할리우드 토끼가 맞붙었다. 단청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이소정, 할리우드 토끼의 정체는 갓세븐 진영이었다.

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단청과 토끼가 무대에 올랐다. 단청은 '님은 먼곳에'를 토끼는 김현철의 '연애'를 선곡해 화려한 가창력을 뽐냈다.

판정단의 점수는 65대 34였다. 토끼가 아쉽게 패배해 정체를 밝혔다. 가면 속 숨어있던 얼굴은 갓세븐의 진영이었다.

진영은 "사실 방송에서 혼자 완곡한 게 처음"이라며 "그래서 출연이 겁났는데, 저번 주부터 많이 칭찬해주셔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힘도 얻었다"고 말했다.

김현철은 진영을 향해 "나는 되게 어렵게 부른 노랜데 미디움템포에 맞게 잘 불렀다"며 "살짝 꺾는 음까지 캐치했다. 엄청난 노력의 결과"라고 칭찬했다.

한편, 토끼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한 단청은 독수리건 과 만났다. 단청은 박정현의 '하비샴의 왈츠'를 불렀고 독수리 건은 노을의 '만약에 말야'를 선곡했다. 대결 결과 독수리 건의 승리였다. 
단청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이소정이었다. 독수리 건은 가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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