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에이즈의 날은 12월 1일로 전 세계가 에이즈예방은 물론 편견과 차별로 고통받고 있는 감염인에게 매년 따뜻한 이해와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도 병행된다.
이 캠페인은 시교육청과 시청 보건정책과, 시보건소 직원 등 20여 명이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감염인에 대한 시민들의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이날 에이즈 관련 홍보물이 배부되고 에이즈, 백번의 검색보다 한 번의 검사라는 주제로 보건소 무료 익명검사, 에이즈 검사방법 소개, 올바른 콘돔사용에 대한 설명과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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