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6회째를 맞은 인천광역시 문화상은 인천의 문화예술발전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으며, 1982년부터 지금까지 192명이 영예로운 문화상을 수상했다.
제36회 인천시 문화상 수상자로는 문학부문에서는 구경분 작가, 미술부문 고윤 화백, 공연예술부문은 강혜은 인천무용협회 부지회장, 체육부문에서는 남달우 인천 게이트볼연합회 회장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4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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