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주시제공]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시민주도의 건강증진사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성과대회에는 통합건강증진사업 참여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건강격차 없는 유비무병 건강도시 양주 조성에 힘을 모았다.
1부 행사는 건강증진사업 유공자 표창과 성과영상 시청과 함께 양주시 감동어린이집 원생들의 치아튼튼 건강튼튼 율동공연을 진행, 성과대회의 개막을 축하했다.
2부는 △‘유비무병 건강백세’ 어르신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우울타파! 삶의 활력 건강증진!’라인댄스, △건강한 돌봄놀이터 남면초등학생들의 ‘영양잡고 비만잡는’ 태극무 공연, △주민자치위원회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는 임산부에서 영유아, 중장년 만성질환관리자, 노인 등을 대상으로 금연, 치매, 방문, 영양, 신체, 재활, 구강보건 등 각 분야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건강증진사업의 활성화를 통한 회복력 있는 건강도시 양주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