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 예고편 캡처]
2일 오후 11시 55분부터 MBC에서 방송된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는 1985년 에티오피아 난민의 기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연 콘서트. 퀸을 비롯해 엘튼 존, 스팅, 데이빗 보위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600만 관객을 모으는 등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MBC는 영화 속에도 등장하는 지상 최대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편성했다. 심야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기준으로 5.4%의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20대에서 40대의 시청률을 조사한 2049 시청률은 3.0%로 나타났다.
MBC는 이 기세를 몰아 10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스페셜 '내 심장을 할퀸(Queen)'을 방송한다. 전설의 록밴드 퀸에 대한 다큐멘터리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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