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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제공]
경기 광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박건희)가 지난 1일 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2018 광주시 자원봉사자 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오직 광주!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20년’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관내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해를 정리하고 봉사활동의 기쁨과 보람을 함께 나눔으로써, 자원봉사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광주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상을 보여주는 자원봉사 동영상 상영, 자원봉사유공자 표창 및 인증패 수여, 안녕리액션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안전 사다리 게임, 마음을 잇는 미션 수행, 안심귀가 호루라기 열쇠고리 DIY, 청소년 봉사단이 직접 만든 수제쿠키 판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신동헌 시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나눠주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이 된다”며 “앞으로도 따듯한 마음과 열정으로 소외된 계층에 더 많은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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