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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관리공단 사보 '미래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단체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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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8-12-03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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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맞춤형 정보제공 및 소통 활성화 기여 인정

한국광해관리공단 사보 '미래코(MIRECO)' 11월호 표진[사진 = 한국광해관리공단]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공단 사보 '미래코(MIRECO)'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외부유관단체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국가기관, 공·사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우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을 선정하는 국내 유일의 시상식이다.

시상식은 오는 6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달 통권 150호를 맞는 공단 사보 '미래코'는 공단의 주요사업과 성과 홍보뿐만 아니라 핵심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 협력고객 협업 확대, 전략·잠재고객 참여 유도 등 고객과의 소통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지역상생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각종 활동을 기사로 게재해 폐광지역과 원주지역 주민들과 신뢰를 강화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과 소통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향후 고객맞춤형 정보 제공 및 참여 확대를 통해 고객과 수평적 눈높이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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