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하반기 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실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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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8-12-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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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김창모)가 식중독 예방과 안전·영양가 있는 급식 환경 확보차 3일부터 6일까지 관내 무료 경로식당과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 배달 사업장에 대한 합동 위생점검에 나선다.

현재 구는 7곳의 무료경로식당과 1곳의 재가노인 식사배달 사업장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가정형편 등 부득이한 사유로 식사를 거르는 어르신들 840여명에게 평일 중식을 제공하고, 218명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식사배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 주요내용은 조리종사자 위생 및 안전교육 관리실태를 비롯,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관리, 식품취급 시설 내부 청결 관리, 식재료 유통기한 관리, 냉동·냉장시설 정상가동 여부, 칼·도마 등 조리도구 사용 후 세척·살균여부 등이다.

김창모 단원구청장은 “이번 경로식당 무료급식 운영실태 점검을 통해 식품위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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