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능력 시험이 지난해에 이어 사고력 중심의 출제 경향을 보이면서, 수험생들로부터 ‘어려워졌다’는 체감 반응과 함께 단순 문제 풀이만으로는 변별력을 가질 수 없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이에 새 수학 공부 방법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 토즈 스터디센터만는 자기주도형 수학 공부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토즈 스터디센터의 개인별 학습 성향에 맞춘 다양한 학습공간 소개와 더불어, 수학 전문 교육 업체 케이튜터(K-tutor)와 제휴로 구성한 자기주도형 수학 학습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제공하는 과정이 방영된다. 케이튜터는 수학만을 연구, 집필하는 수학 전문 교육 학원으로 서울대, 카이스트 등 국내 유명 대학 출신의 수학 연구진과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토즈 스터디센터는 지난달 런칭한 ‘2018 올 겨울은 토즈에서 진짜 공부’ 캠페인 일환으로, 예비 고1 부터 예비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케이튜터와 협업한 수학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토즈 스터디센터 측은 “수학은 단기간에 성적이 오르기 힘든 과목이지만, 반면에 스스로 고민해서 푸는 습관만 형성된다면 가장 쉽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과목이기도 하다” 며, “이번 방송을 통해 수능수학 공부에 대한 비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천하여 수학 수포자가 수학 능력자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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