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우수한 청년 인재들을 발굴해 시상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된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추천과 지역별 심사, 중앙 심사를 거쳐 도전정신과 뛰어난 역량을 갖추고 사회에 기여하는 전국의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인재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일반인 50명)을 최종 선정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과 상금(고등학생 1인당 200만원, 대학생‧일반인 1인당 250만원)을 시상했다.
유재은 대표는 남다른 창의력과 꾸준한 도전정신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과거 장애인 인권 개선을 위해 꾸준한 중증장애인활동보조와 현실을 고발하는 기사를 작성한 공으로 인천시 교육감 표창을 받았으며,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토대로 기획‧광고‧스피치‧토론 등 각종 전국 대회에서 29회 수상하여 ‘인천대학교를 빛낸 인물’ 표창을 받았다.
현재 영상으로 중소기업과 구직자의 채용연계를 진행하는 (주)리스펙을 창업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을 위한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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