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부킹서비스 업체 XGOLF(대표 조성준)가 겨울에 떠나면 더 좋은 따뜻한 골프장을 추천한다고 4일 밝혔다.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따뜻한 충청남도에 위치한 백제 컨트리클럽과 롯데스카이힐부여 컨트리클럽이 대표적이다.
또 태백산맥이 차가운 북서계절풍을 막아주는 경상도에 위치한 휴그린 컨트리클럽도 겨울 골프를 즐기기 안성맞춤이다. 통영동원로얄 컨트리클럽도 한파 걱정 없이 라운딩이 가능하다.
해양성 기후로 겨울에도 온난한 전라도에 위치한 보성 컨트리클럽과 JNJ 골프리조트도 12월 추위를 피해 골프장으로 떠나는 골퍼들의 발걸음을 잡을 수 있는 곳이다.
한편 XGOLF는 최대 60%까지 그린피가 저렴한 ‘핫 블레스 유’ 특가 이벤트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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