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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증권]
이낙연 국무총리 테마주로 불리는 남선알미늄이 이틀 연속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총리가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남선알미늄은 4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15.53%(340원) 오른 2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남선알미늄은 전일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우선주인 남선알미우는 0.22%(100원) 상승에 그치고 있다.
이날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주요 정치인 12인을 대상으로 한 여야 통합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총리가 15.1%로 1위에 올랐다. 이어 황교안 전 총리는 12.9%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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