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선정

[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경기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제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재단은 지난 2015년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유효기관 만료에 따라 심사를 거쳐 재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재단은 유연근로제를 적극 도입,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에 기여했고, 육아휴직제도도 권장해 남성 직원들이 참여하는 등 제도 활용에 있어 높은평가를 받았다.

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워라밸은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면서“직원의 행복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행복, 더 큰 행복에 기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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