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x송혜교의 달콤 로맨스, 이 호텔에서 촬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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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12-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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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호텔, 송혜교, 박보검 주연 드라마 ‘남자친구’ 제작 협찬

[사진=tvN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포스터]


롯데호텔이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 에 제작 협찬한다.

‘남자친구’는 정치인의 딸로서 단 한 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송혜교)과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고 소중하게 살아가는 순수 청년 진혁(박보검)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되는 로맨스 드라마다.

드라마 속 중요한 공간이 되는 곳이 바로 '호텔'이다.

쿠바에서 첫 만남을 한 송혜교와 박보검이 호텔 대표이사와 신입사원으로 재회하게 된 것. 호텔은 이들의 운명적 재회가 이뤄진 장소이자 설레는 로맨스가 그려지게 될 공간이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그림 같은 자연경관이 돋보이는 호텔, 고급스러움과 화려함이 매력적인 호텔 등 극의 분위기와 감정선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며 드라마 제작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자친구에서는 롯데호텔의 전경을 비롯해 객실, 라운지, 레스토랑 등의 다양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가슴 떨리는 로맨스와 함께 롯데호텔의 새로운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드라마의 또다른 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남자친구’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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