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표 배부 시작…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접속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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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
입력 2018-12-0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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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적표 확인하려는 수험생의 접속 몰려

[사진=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홈페이지 캡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성적표가 5일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 배부됐다.

재학생들은 학교에서 직접 성적표를 받을 수 있고, 재수생 등은 수능 원서를 낸 출신학교 또는 시험지구 교육청에서 성적표 수령이 가능하다. 거동이 불편한 학생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성적표 출력이 가능하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성적표 확인할 수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자신의 성적을 확인하려는 수험생들이 한꺼번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서 서버 속도가 느려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성적표 배부와 함께 대학 정시일정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정시일정은 수시모집과 등록이 마감된 뒤인 오는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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