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회째를 맞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로 노‧사가 함께 직접 손에서 손으로 연탄에 사랑을 담아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 이웃 사랑의 정을 전달했다.
지난 2013년부터 매해 봉사에 참여한 김희영 위원장은 “적극적인 직원들의 협조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었으며, 나눌수록 더욱 행복해지는 고양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노조는 매년 국토청결운동과 사랑의 쌀 지원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오는 18일 칸티쿰 합창단이 연주하는 하이든의 “천지창조” 공연에 그 동안 문화활동 기회가 없었던 관내 사회적 약자 계층 300여명을 초청하여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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