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이 인정한 '테디베어 코트'는 무엇?…황현희·선미·솔라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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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8-12-0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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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난감 인형을 만드는 털이 긴 천 또는 모조 모피 소재로 만들어진 코트

[사진=솔라 인스타그램 캡쳐]



'2018 겨울' 테디베어 코트가 화제다.

테디베어 코트는 장난감 인형을 만드는 털이 긴 천 또는 모조 모피 소재로 만들어진 코트를 뜻한다. 또 테디베어 코트는 보온성이 좋고 동물보호에도 도움돼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브랜드 제품도 10~20만원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테디베어 코트는 최근 방송가와 연예인 등이 자주 입은 모습이 연출되면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한혜연은 최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컬투 의상실' 코너에서 이 '테디베어 코트'를 언급했다.

그는 "테디베어 코트는 인조 퍼를 사용해 너무 가볍고 귀엽다"라며 "올겨울 엄청 유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털이 길면 길수록 따뜻하다. 리얼 퍼가 아니기 때문에 리얼 퍼를 싫어하는 분들도 입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방송화면 캡쳐]



뿐만 아니라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에서도 서현진, 가수 선미 등 수많은 스타들이 테디베어 코트를 입고 등장해 화제에 올랐다.
 

[사진=선미 인스타그램 캡쳐]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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