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최우수 시상금 이웃돕기성금으로 쾌척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천수근)는 지난 3일 ‘2018년 주민자치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수상한 최우수상 시상금 일백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 우수사례 최우수 시상금 이웃돕기성금으로 쾌척[사진=인천시 남동구]

남촌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남촌,도림,수산동 3개 법정동이 합쳐진 지역여건을 반영하여 나눔과 참여를 통한 주민화합에 중점을 두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지역행사 진행, 소외 없는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꿈나무 합창단』, 『실버멧돌체조』등이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천식 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문화시설이 부재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