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음악포털 벅스가 ‘Google Play Best of 2018 Awards(구글플레이 ‘2018 올해를 빛낸 앱·게임’ 시상식)’에서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구글은 5일 오후 6시 30분 성수동 S-Factory에서 열린 구글플레이 ‘2018 올해를 빛낸 앱·게임’ 시상식에서 벅스를 2018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
벅스는 한 해동안 꾸준하게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고, 기능을 향상시켰다. 특히 벅스만의 감성적인 UI 디자인과 음악 듣기에 최적화 된 UX로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벅스가 2009년부터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음질’ 역시 회원들의 호평을 얻었다. 현재 벅스는 국내 최다인 1000만곡의 FLAC 고음질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2월부터는 국내 음원 업체 중 처음으로 ‘AAC 256kbps 이상’ 음질 서비스를 시작하기도 했다.
가장 많은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벅스는 6월 4000만곡의 음원을 확보하며 국내 최다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방대한 음원을 보유하고 있다. 빅데이터 기반 큐레이션 서비스 ‘뮤직4U’를 활용하면 수 많은 음원을 개인 별 취향에 맞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구글 홈(Google Home), 구글 홈 미니(Google Home Mini), 안드로이드 웨어(Android Wear), 크롬캐스트, 안드로이드 오토 등 다양한 플랫폼에 연동하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여왔다.
벅스 측은 “음악의 본질을 깊이 이해하며 다양한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해 온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회원 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음악 듣기 환경을 향상시키며 국내 음악 시장을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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