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나인틴’ 전도염VS신예찬, 서포터즈와 함께 희망하는 ‘아이돌 데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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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기자
입력 2018-12-0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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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언더나인틴’ 전도염과 신예찬이 서포터즈들의 무한 애정을 받고 있다.

전도염은 퍼포먼스 파트 예비돌로, 신예찬은 보컬 파트 예비돌로 MBC ‘언더나인틴’에서 매회 활약하고 있다.

두 예비돌을 향한 서포터즈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최근 서울 홍대입구와 상수동, 합정동, 망원동 일대에 ‘전도염 데뷔하자’, ‘전도염 데뷔시켜주세염’이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려있다.

전도염을 응원하는 현수막은 온라인상에도 빠르게 퍼지며 남다른 팬덤을 자랑하고 있다. 전도염만을 위한 팬카페 등도 개설되고 있는 중이다.

신예찬 역시 만만치 않다. ‘신예찬의 꿈을 응원해주세요’라고 적힌 포스터가 건대입구와 홍대입구 일대에 부착돼 신예찬의 응원에 힘을 더하고 있다.

특히 전도염과 신예찬의 응원 현수막, 포스터는 ‘언더나인틴’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물론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움직임을 증명하며 투표 참여 독려, 팬덤 증가, 열띤 응원 전쟁 등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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