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3회를 맞는 인천 환경대상은 맑고 푸른 인천시를 건설하기 위해 기업과 시민들의 환경보전 의식을 정착시키고, 환경개선에 노력하는 각계각층의 숨은 공로자들을 격려하는 상으로 인천시, 인천시의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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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 인천가족공원, 제23회 인천환경대상수상(2018 에코-프랜들리 인천)[사진=인천시설공단]
이번 인천 환경대상 환경우수기관부문 인천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게 된 인천가족공원은 300만 인천시민의 종합 장사시설(葬事施設)로, 과거 혐오적 인식을 개선하고 시민들이 언제든지 방문하여 추모와 여가가 가능한 주제가 있는 친환경 자연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여 장사시설의 이미지 개선 노력과 시민의 도심속 쉼터로 제공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도심 속 쉼터인 인천가족공원에 시민들께서 언제든지 방문하여 추모와 여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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