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로봇트레인 캐릭터별 변신 로봇과 레일 플레이 세트 등 25종의 다양한 완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완구체험존을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 대형마트에 입점 된 로봇트레인 완구는 글로벌 완구 기업 ‘실버릿(Silverlit)’을 통해 제작됐으며, 주요 캐릭터들의 특성을 살려 기차와 로봇을 오가며 변신할 수 있는 ‘4인치 변신 로봇’부터 전자동으로 생동감 있는 놀이가 가능한 ‘플레이 세트’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오는 22일과 크리스마스 이브(24일), 당일(25일)에 전자동 기차 ‘케이 스테이션’ 세트를 구매하면 2000원 상당의 신비아파트 캐릭터 건전지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려는 많은 고객들을 위해 직접 체험해보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완구체험존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애니메이션 ‘변신기차, 로봇트레인 S2’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투니버스에서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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