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서울 지하철 8호선 암사행 열차가 고장나 지연 운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 현재 8호선 암사행 차량고장으로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
이 때문에 출근길 8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셜미디어(SNS)에 "8호선 고장나서 급하게 분당선으로 갈아탔다", "아침부터 미치겠네", "암사행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 적이 없었는데" 등의 의견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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