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이 지난 6일 위스토리에서 진행된 2018년 성남시진로멘토단 활동 결과보고회를 성황리 마쳤다.
성남시진로멘토단은 2015년 공식출범 이후 400여명의 직업인으로 구성돼 성남시 초·중·고 대상 진로특강 및 직업 멘토링 활동을 한다.
성남형교육지원사업과 청소년재단 진로사업에 멘토·강사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의 올바른 진로탐색과 건강한 직업가치관 함양을 돕는 역할을 한다.
당일 결과보고회에서는 2018년 성남시진로멘토단 활동 보고, 우수 멘토에 대한 성남시장, 재단 대표이사 표창장 수여 및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소통의 시간에는 멘토단 개개인의 소감과 안정훈 멘토 마술팀의 공연이 진행됐다.
재단 관계자는 “가치 있는 재능 나눔에 함께 해 주신 직업인 멘토분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