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는 홈 보안 서비스 ‘캡스홈’ 모바일 앱이 ‘스마트앱어워드 2018’ 전문정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에서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모바일앱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모바일앱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모바일앱을 선정해 시상한다
캡스홈 모바일앱은 언제 어디서나 고객의 보안 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다. 현관 밖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스마트 CCTV ‘도어뷰어’에 찍힌 사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사용자가 접근하기 쉬운 직관적인 UI디자인과 다양한 편의∙부가 기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ADT캡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위해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앱 사용자 접근성과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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