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침마당 캡처]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스타 변호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박지훈, 로버트할리, 김광삼, 양소영, 노영희, 오수진 변호사가 출연했다.
김광삼 변호사는 '변호사는 빛좋은 개살구'라는 질문에 "깊은속을 두드리면 슬픈소리가 나온다며 "외관상 돈도 잘번다고 하는데 변호사도 애환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까칠한 의뢰인을 만나면, 수사를 하고 있는, 경찰관 이름, 판사 이름 테스트를 한다"며 "
재판을 하는데 이름은 중요하지 않은데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을 만나기도 한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