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 티웨이가 올해 마지막 메가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티웨이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9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메가얼리버드'가 진행한다. 여행 기간은 내년 3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단, 주말 및 일부 일자는 제외되며, 노선별 오픈 일자도 다르니 참고해야 한다. 10일 오전 10시에는 일본과 괌(인천/대구/제주 출발) 노선이 편도 총액 4만 2100원부터 판매되며, 11일에는 동남아/중국(대만/베트남/태국/라오스/중국) 노선이 6만 3900원부터 판매된다. 12일부터는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를 오가는 국내선이 편도 1만 8900원부터 판매된다.
이와 함께 럭키 커플 혜택도 주어진다. 메가얼리버드 왕복 항공권 2인 이상 구매 후 댓글로 여행 사연과 목적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쌍 커플에게 다이아몬드 커플링을 선물한다. 10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의 당첨자는 28일 발표되며, 커플링은 내년 1월 14일부터 31일까지 주문 및 수령하면 된다.
SNS를 통해 이벤트를 알리고 댓글에 URL을 남기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