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파주시제공]
이는 민원인 대상 외부청렴도, 소속직원 대상 내부청렴도 측정 결과를 합산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시) 평균점수(7.82)을 크게 상회하는 등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난 해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종합청렴도 5등급 중 4등급) 평가를 받은 파주시는 최종환 시장의 취임과 함께 청렴을 기본으로 하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시정 핵심과제로 삼으며 시민에게 신뢰 받는 ‘청렴한 파주 만들기’에 매진했다.
파주시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방안을 마련해 △청렴교육 강화, △친절공무원 선정,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청렴동아리 활동, △명예·민간전문 감사관 활성화, △청렴 일일자가학습, △옴부즈만 운영 등 3개 분야 30개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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